




신수성화(神手聖化) 야곱열전(1)
너, 언제 성화될래?
창세기 25장 19~26절
서론
저는 여름이면 특별한 주제나 제목, 인물을 대상으로 시리즈설교를 해왔습니다. 2년 전부터는‘신수’(神手) 시리즈를 진행 중입니다. 신수는 하나님의 손(手)이라는 한문어입니다.
첫번째는 요셉의 이야기로 신수성가(神手成家)입니다. 내 손으로 성공하면 자수성가, 부모 재산 대물림으로 성공하면 부수성가, 가수가 되어 성공하면 가수(歌手)성가, 하나님의 손으로 성공하면 신수성가! 요셉이 대표적 인물입니다.
다음에는 욥의 이야기로 신수성의(神手聖義)입니다. 자수득의가 내 힘으로 내 믿음 열정으로 스스로를 거룩하게 만들려는 율법, 행위의 의(義)라면 신수성의는 하나님께로 오는 의(義)요 의인된 신분입니다. 내 의를 버리고 하나님 의를 붙드는 욥, 어렵게 깨달았습니다.
세번째 시리즈는 야곱의 이야기, 신수성화(神手聖化)입니다. 내 힘으로 성화를 이루려는 것이 자수성화라면 신수성화는 이제는 거룩한 신분이 되었기에 거룩하게 살게 하시는 성령의 성화사역입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성화(聖化)입니다. 성화는 거룩 성(聖), 될 화(化), 거룩하게 되는 것! 기독교적 용어로 말하면 거룩으로 성장하는 것, 점진적으로 예수님을 닮아내는 것… 예수님을 믿고 마음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고 언어가 변하는 것이 성화입니다. 믿음이‘고백’과 ‘마음’에 관한 것이라면 성화는‘성품’과 ‘행위’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65년차 믿음이에요! 목회는 40여년… 아직도 성화를 못했으면 언제 성화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믿음생활을 어떻게 했기에 교회출입 65년에 제대로 내놓을 성화가 없는 거예요? 그 말은, 우리는 애초부터 성화에 관심이 없는 거예요! 내 성격대로 믿다 가겠다는 거예요!
우리 주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부인이 무엇입니까? 네 성격대로 믿지 말고 예수님 성품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성화가 되어야 교인이 되고 목사도 되고 증인도 되는데 성화가 되지 않고 믿으니 아무리 오래 믿어도 0은 백개가 모여도 0…, 10년차도 20년차도 성화되지 않는 교인, 성화되지 않는 중직자, 성화되지 않는 목사, 성화가 없는 설교, 기도… 그래서 직업으로서 목사에 충실하고 마니 14~15만 명의 목사가 있어도 한국교회는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송한 일이지요!
이제 한국교회가 성화가 주력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시대에 성화믿음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자녀에게 거룩한 영향을 미치는 성화신앙이 되지 못하면 다음세대 한국교회는 다른 세대가 됩니다. 나하고는 믿음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하나님이 다른 세대입니다. 그러면 가나안이 되는 것이지요! 가나안~거꾸로 해보세요! 안나가! 우리 자녀들이 안나가!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들 다른 종교로 몰아놓고 천국에서 무슨 상급과 영화를 기대하겠어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신수성화 시리즈, 야곱이 모델입니다. 야곱 입장에야 기분이 나쁘겠지요! 나만 아니라 다른 설교자들도 성화를 거론하려면 야곱을 택했을 것입니다. 왜 야곱인가요? 야곱은 왜 오래도록 성화되지 않았던 인물의 모델이 될까요? 지가(?) 그렇게 살았어요!
야곱은 인간적으로 유능했고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태생이 그래요! 그는 쌍둥이로 동생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인간성을 드러냅니다. 22절, 아들들이 태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왜 싸워요? 그냥 싸우는 거예요! 그게 타고난 성격이고, 성격이 곧 인간성이잖아요? 에서가 싸움을 걸었겠어요, 야곱이 싸움을 걸었겠어요? 형이 싸움을 걸어올 까닭이야 없지요? 당연히 동생이 싸움질을 합니다. 왜? 형을 올라타려고~! 형보다 먼저 출생하려고! 그래서 형이 되려고! 태아의 본능이에요! 그 본능이 성격이지요!
그래봤자 쌍둥이 동생 야곱이 먼저 나오지 못했어요. 에서에게 출생순서를 놓쳤어요! 그랬더니, 26절,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히브리어에서‘발꿈치를 잡았다’는 '속이다', '불의로 남의 뒤를 친다.'(27:36)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이삭이 차남 이름을 야곱이라고 지었는데 이것이 그만 야곱의 예언적인 생애가 되고 맙니다.
야곱. 발꿈치를 잡은 놈! 발꿈치는 '뒷면'이란 의미도 있어요! 뒤가 구린 놈! 뒷담화 하는 놈… 뒤통수치는 놈, 왜 형의 발꿈치를 잡았어요? 내가 먼저 가고 너는 나중에 나오든 말든… 우선 나는 살고 너는 살든 죽던… 그러니까 야곱이라는 이름은, 남을 속이는 자, 거짓된 자(렘 9:3 ;17:9), 멀쩡한 사람 발꿈치를 걸어 넘어지게 하는 자, 즉 사기꾼입니다.
사기꾼, 후려치기 기질이 야곱의 성격이 된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욕심이 컸어요! 믿음의 욕심이 컸고 믿음의 그릇이 큰 거예요! 장성해서 청소년기가 되었을 때 형은 믿음에 관심이 없어요. 집안에 내려오는 하나님의 언약이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가를 우습게 알았어요! 종교심이 없는 것입니다.
증조할아버지가 그 굉장한 아브라함이잖아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 영적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조상!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시조… 대단히 걸출한 인물이잖아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한 국가의 시조로 세우고 3대축복을 주셨어요! 국가를 이룰 땅을 주겠다! 민족을 이룰 자손을 주겠다! 혈통에서 메시아가 나와 축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에서가 이걸 알았지만 그 축복의 광대함을 실감하지 못하고 심드렁하게 생각했어요!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거예요! 그는 종교에 관심도 없고 언약에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영향권 안으로 조금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성화 자체가 없는 거지요!
하나님도 에서에게 관심 없어요. 하나님은 자기에게 관심 갖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합니다. 에서가 관심 갖지 않으니 하나님도 안중(眼中)에 없어요! 에서가 성화가 되든 말든 거룩하게 살든 말든 그냥 내버려 둡니다. 성화를 기대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사람들 성화가 되든 말든 그걸 탓하지 않아요! 불법해도 그냥 둬요! 그들은 에서에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없기에 성화가 될 수 없어요! 성화가 될 수 없는 신분에 성화를 요구하고 성화를 기대하지 않지요! 악하게 살아도 그냥 버려두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는 성화를 기대했어요. 그는 참 나쁜 사람이에요! 모태 중에서 형이 먼저 나가지 못하게 발꿈치를 잡고 놓지 않았어요! 형의 발을 잡고 놓지 않으면 산모가 죽고 형이 죽고 저도 죽어요! 남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는 나쁜 성품, 나쁜 남자표지요!
야곱이 나쁜 성격을 갖고 나왔으니 당연히 나쁘게 행동하고 나쁘게 말해요.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중언어로 어수룩한 형을 속입니다. 아버지도 속입니다. 이중언어는 이중행동을 가져오고 이중행동은 이중인격이 됩니다. 이중인격은 이중신앙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성화가 안 되어요! 사기꾼이 따로 있나요? 형에게 사기치고 아버지에게 사기치고 하나님에게조차 사기를 칩니다. 아버지를 속여 형의 축복을 가로챕니다. 형에게 맞아죽게 생겼어요! 형이 사냥꾼이잖아요? 그러니 얼마나 우람하고 힘이 좋았겠어요? 야곱은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27절, 조용한 사람이라… 에서주먹 한 방이면 갑니다. 그래서 야반도주를 합니다. 야반도주를 하다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때 야곱은 하나님에게 세 가지를 서원합니다.
-평생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십일조생활을 하겠다!
-여기 벧엘에 전을 세우겠다!
전(殿)을 세우겠다는 것은 예배하러 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20년 동안 한 번도 벧엘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약속해 놓고요, 둘째 부인 라헬은 드라빔우상을 섬겼어요. 집안에 우상숭배를 허용한 것이지요! 십일조를 했다는 기록도 없어요! 고백은 있는데… 실천이 없고 행위가 없었어요. 당연히 성화도 없는 거예요! 20년을 돈을 버느라 하나님도 예배당도 믿음도 잊어버린 거예요! 사기꾼으로 살았으니 성화야 꿈도 꿀 수 없지요! 하나님이 없는 자기 성화, 성령의 이끄심이 없는 자기성화는 도루묵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선택 받았고 아버지의 안수축복으로 언약의 계승자 신분은 얻었어요! 그러나 언약을 계승한 사람답게 처신하지도 못했고 진실하지도 못했어요! 신분에 걸 맞는 삶을 살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 20년 동안 성화가 나타나지 못한 거예요! 20년 동안 그에 대한 수식어는 ‘나쁜’입니다. 나쁜 동생, 나쁜 아들, 나쁜 남편, 나쁜 아버지… 나쁜 조카, 나쁜 매형, 나쁜 교인… 성공해도 나쁜 성공자, 사장이 되어도 나쁜 사장…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나쁜 대통령… 나쁜 목사…
그러니 모두가 야곱을 욕합니다. 에서 자식들이 야곱 삼촌을 보고 뭐라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챈 나쁜 삼촌! 처사촌들이 뭐라고 했나요? 저가 우리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가는도다…(31:1). 야곱이 하나님을 들먹일수록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실컷 축복을 주고 야곱을 통해 엄청 욕을 먹습니다. 야곱의 더딘 성화 때문에 하나님께서 욕을 많이 잡수십니다!
그래도요, 끝까지 야곱을 버리지 않습니다. 에서는 성화가 되든 말든…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살라… 하시더니 야곱에게는 엄청 집착하십니다. 왜 그런 거예요? 하나님은 사기꾼을 좋아하시나요? 이중언어 이중행동 인중인격 이중신앙자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은 분명 아닐텐데 야곱을 끝까지 추적하시며 인내하시며 후려치시며… 첫사랑 라헬을 데려가시고 요셉은 실종하고… 외동딸은 성폭행을 당하는 환란을 주시면서도 끈질기게 왜 포기하지 않으실까요?
야곱에게 흐르는 언약 때문입니다.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이 부족이 되고, 요셉을 통해 민족이 되고… 결국은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3대축복이 성취되고… 이런 언약성취의 중심에 야곱이 있습니다. 그런 축복의 수장(首長)이 되려면 야곱은 성화되어야 해요. 하나님을 닮아내야 하나님의 축복을 담지요! 그래서 엄청 환란을 당합니다. 회개를 요구하는 환란입니다.
이런 환란이 있었기에 인생 후반전에는 뼈를 깎는 자기성찰과 함께 무지무지 회개하고 그만큼 성화되면서 성경 최고의 성화신앙인으로 만들어 내십니다. 야곱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 사기꾼을 성화된 인물로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의 인내, 추격, 훈련이 대단한 것입니다.
성화(聖化)가 왜 믿음의 중심이 될까요?
성화는 구속과 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뿌림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이라 칭하십니다. 신학용어로 ‘칭의’라 합니다. 칭의된 신분에 거룩한 하나님은 명령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어떤 과거를 지녔다 해도 학교 교사 부인이 되었으면 선생님 사모님으로 살아야지요! 목사 사모가 되었으면 목사부인처럼 살아야지요! 대통령 부인이 되면 영부인처럼 품위 있게 살아야지요! 남편이 만들어준 신분에 맞게, 새 주인의 거룩한 요구에 반응하고 응답해야지요!
야곱은 왜 성화가 더디었나요? 자신의 신분(언약)을 제대로 이해 못하기에 더디었던 것입니다. 자기가 위대한 언약 계승자라는 신분을 알았다면 그에 걸맞은 신앙심이 되고 행동이 되고 성품이 되면 아들을 잃기 전에 딸이 폭행당하기 전에 벌써 성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가 어떤 신분인지 모르고 모든 축복을 세속성공, 돈 벌고 사업을 일으키고 집안을 일으키고… 객지에서 자수성가를 해야 했으니 누굴 믿어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사기치고 뒷담화 하고 뒤통수 치고… 전형적인 나쁜 남자표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 돈은 벌고 사회적 성공은 했지만 성화가 없는 사기꾼이 된 것입니다. 사기를 치면서 믿음이 좋다고 성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열정적으로 교회생활 한다고 남 힘들게 하거나 행동을 제대로 못하면서 성화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나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야곱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납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어 쓴맛단맛을 다 보고 난 후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자기에게 언약의 축복이 흐르고 있음을 알았기에 신분에 맞게 반성하며 회개하며 그 앞에 눈물을 흘릴 때에 성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조금 일찍 알았다면 부인들이 자식들이 덜 힘들었겠지요!
우리가 칭의의 신분을 얻는 순간은 성령으로 거듭난 거예요! 성령의 역사로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에 동의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고 새로운 신분을 얻었습니다. 성령이 거듭나게 하셨기에 성령 안에서 생명이 자라야 합니다. 이게 성화의 길입니다.
야곱은 오래도록 성화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벧엘의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세속적 성공 앞에 믿음의 옷을 벗어버리고 내팽개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화가 더딘 것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 주인행세를 하는 것입니다. 죄가 주인행세를 하면 우리는 성화가 아니라 완악해집니다. 예수 믿으면서 자기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소고기는 삶을수록 더 단단해서 질겨지는 것처럼 육신도 성령으로 성화되고 자라지 못하면 오래 믿을수록 자기고집에서 질긴 사람이 됩니다. 성화와는 반대입니다. 종교심으로 무장합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큰 아들이 그랬습니다. 동생을 환대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바른 삶을 살아도 성화된 사람은 아닙니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입니다. 야곱 역시 자기 아집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조금도 성화의 단계를 이루지 못했어요! 객지생활에서 그렇게 살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생각했을까요? 그러니까 돈은 벌었지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은 놓쳤고 집안은 콩가루집안이 되고 인격으로 오는 존경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바로 왕 앞에서 네 나이가 몇 살이냐? 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나이 130세입니다. 조상들의 세월에 미치지 못했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성화되지 못한 사기꾼의 세월을 보냈다는 자괴어린 자복입니다. 성화될 사람이 성화되지 못하면 죽도록 고생하고 얻어터지고… 나중에야 얻어터진 상처 입은 모습으로 성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맞고 성화될 것이냐? 순종함으로 성화될 것이냐? 이걸 선택해야 합니다.
결론
신수성화(神手聖化), 이제 성화학교에 입학합니다.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기 바랍니다.
성화되지 못했던 자갈돌 시몬. 3년 제자학교에서 성화의 제자도를 배우자 베드로전․후서를 쓸 만큼, 촐싹이던 사람이 예루살렘회의에서 침묵 지킬 만큼 성화된 사도가 되었습니다.
십계명 돌판까지도 내던지던 성질이 급하고 불같았던 모세. 40년 목자생활과 40년 광야지도자생활을 통해 지면에서 온유함이 가장 뛰어난 성화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사기꾼 야곱. 모두 두려워하고 싫어했지만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화학교에 입학한 후 졸업식에서 새이름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 그 뜻은 하나님이여 나를 이기소서…입니다.
창세기 49장, 야곱이 죽어가면서 남긴 마지막 유언을 보세요! 엄청 신령합니다! 성경에서 야곱만큼 성화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기시니 야곱은 진 것만큼 성화된 것입니다. 이는 성화되지 못할 그리스도인은 없다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신수성화 야곱 설교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성화(聖化)를 시작하는 동기를 부여받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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