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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기드온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기드온(사사기 6:11~14)

by 강정훈말씀닷컴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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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고서적에서

기드온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기드온

사사기 6장 11~14절

서론

신오균씨가 쓴 <성경계보>(절판. 중고서적에서 찾아보시면...)에 따르면 성경의 등장인물이 2200(2197) 정도랍니다. 2200명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인물, 내 생애에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기드온입니다. 기드온. 대단한 인물은 아닙니다. 기드온보다는 갈렙이나 이삭, 다윗, 요셉 같은 사람 신약에서는 안드레, 바나바 등이 제 취향입니다. 이런 인물을 보면 제 성향을 여러분은 알 수 있겠지요

 

기드온. 그리 매력적인 인물은 아닙니다. 오히려 쪼다입니다. 쪼다는 조금 어리석고 모자라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욕입니다. 닭이 모이를 콕콕 쪼는 것처럼 콕콕 쪼아야 말을 듣는 사람 우리말로는 바보, 일본 말로는 꼬붕입니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다니 사실은 기드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기드온의 하나님을 좋아합니다. 쪼다를 용사로 만드신 하나님 기드온의 하나님을 좋아하니 하나님의 기드온이 좋아지더라, 이 말씀입니다.

1. 기드온의 기드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꺼내신 것은 가나안에 집어넣기 위해서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율법을 지키고 살면서 가나안을 성지(聖地)로 만들라는, 미션이지요. 그러나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나올 땅에만 집착한 나머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라고 집어넣었다는 사실은 외면합니다. 그러기에 젖과 꿀만 찾으려 허송세월을 했지 젖과 꿀을 만들 땅과 들과 초원을 정복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땅을 개척하고 차지하려는 열정이 없던 것입니다.

 

11,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을 때 기드온은 밀 타작 중입니다. 

 

어디에서? 포도주 틀에서!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자손입니다(25:1-4). 약삭빠른 부족으로 농사 때는 가만있다 수확 때에 가축 앞세우고 약탈합니다. 곡식과 풀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잔인합니다.

 

기드온은 적의 눈을 피해 포도주 틀에서 수확하고 있습니다. 포도주 틀은 밀폐되어 있는 장소이고 밀 타작은 넓은 마당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가 하는 사역과 장소가 전혀 상반됩니다. 그는 포도주 틀에서는 열정적입니다. 정밀했을 것이고 치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쫀쫀한 인물입니까?

 

하나님의 기대는 그게 아닙니다. 나가서 미디안 군대와 싸우고 가나안 원주민을 물리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당당하게 야외에서 밀타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하나님의 기대와는 너무 동떨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기드온의 조상들은 이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진취적 기상을 가졌고, 이삭은 온유함으로 땅을 얻었고, 야곱은 밤새도록 하나님을 상대하는 근성의 씨름꾼입니다. 모두 현실감각이 뛰어난 조상들입니다

 

이런 근성의 조상을 둔 기드온의 기드온은 왜 꼬붕 모습을 보일까요?

 

 그릇된 자화상의 기드온의 기드온 

유명한 성공연구가 지그 지글러는 벼룩이 훈련법을 연구해낸 사람입니다. 벼룩은 천장까지 뛰는 점프력 천재입니다. 벼룩을 병에 담아 뚜껑을 덮으면 병 안에서 뛰던 벼룩은 기껏 뛰어보아야 병뚜껑인 것을 알아채고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립니다.

 

나는 뛰어봐야 벼룩이구나! 스스로에게 최면을 겁니다. 나는 못한다고, 그 정도밖에 못된다고 스스로를 훈련합니다. 그래서 병뚜껑만 보면 아예 뛰는 것을 포기합니다.

사람도 몇 번 실패하면 자기의 한계를 그어버립니다. 돈이 없으니까 못 배워서, 늙었으니까 그래서 뛸 수 있는 한계를 제한해 버리고 성공에 대한 기대를 상실해 버리는 것이지요

 

기드온의 기드온을 보세요! 스스로를 작은 자로 자처합니다. 15, 처음부터 초라한 자화상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니 작은 생각으로 틀이 짜인 기드온에게는 포도주 틀이 안성맞춤입니다.

 

15, 므낫세 부족 출신입니다. 므낫세-요셉의 장자면서도 동생에게 밀린 사람, 므낫세지파는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지파에서 쓸만한 인물이 나오지 못한 것이지요.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도 작은 자입니다. 므낫세 지파라는 것, 그들 중의 일부는 요단 저편에 있다는 혈통이 그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마이너스 발상의 기드온의 기드온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가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대제국을 만들고 번영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수백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궁핍합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13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이럴 수가 있느냐?” 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달리 가져보면, 4백 년만에 대() 민족이 된 것은 누구의 은혜입니까? 광야에서 그와 같은 기적을 체험한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지나온 세월,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가나안 땅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조금만 눈 돌리면 하나님께서 해 주신 엄청난 일에 찬양하며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일보다는 안 좋은 일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기드온은 생각자체, 발상자체가 부정적입니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내혁명>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한국계 2세입니다. 이 책은 뇌()안에서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정적 발상에서 긍정의 발상으로 마이너스 발상에서 플러스 발상으로 발상전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마이너스 발상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어찌 이런 일이? 채워주신 것은 보지 않고 아직 채워지지 않는 것만 불평합니다. 마이너스발상은 불평이요 플러스발상은 감사입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성공에너지가 되겠어요? 어떤 사람이 사랑을 받고 은혜를 입겠어요? 당연히 플러스발상자입니다. 그러니 마이너스발상에서 플러스발상으로 혁명을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메뚜기 콤플렉스의 기드온의 기드온

기드온은 당장 눈앞 적들만 보고 있지 땅을 주신 소유주는 누구며 어떤 땅이며 누구에게 준 땅인가? 그걸 놓쳤습니다.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요 계약의 땅입니다.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은 바로 땅을 통해 성취됩니다. 그러나 이런 사항이 땅을 대하는 마음에 조금도 작동되지 못합니다. 그는 땅이 무섭고 현실이 미디안이 두려워서 숨어서 자기 일을 하는 중입니다. 자기를 하찮은 메뚜기로 본 것입니다. 자기비하입니다.

 

오래 전에 조상 중에도 이런 사람들 있었지요. 대표로 뽑혀 가나안을 정탐했던 10명의 정탐꾼들! 그들은 메뚜기 자화상입니다. 나는 메뚜기다! 우리는 먹힌다~ 기드온도 포도주 틀에 숨어 있습니다. 찬송을 불러도, 기도를 해도 포도주 틀에 숨어 합니다. 메뚜기로 자처한 것입니다.

 

우리 의식 속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잘못된 자화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하나의 도피처로 삼고 교회에서나 큰소리를 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축복은 기대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훌륭한 시민으로, 내가 사는 장소와 환경을 가나안으로 만들어 못합니다. 교회 안에 마이너스 발상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살리는 생각(生角)이 아니라 죽이는 사각을 합니다. 그러니 불평거리만 보입니다.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원수 짓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좋은 쪽으로 에너지를 활용해서 교회를 이롭게, 부흥시키는 것이 아니라, 10명의 정탐꾼들처럼 가지 말자고, 하지 말자고 부추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교회가 40년을 방황하다 전멸한 것입니다. 10명 때문에 60만이 죽어간 것입니다. 이것이 부정의 힘입니다

 

이런 기드온의 성향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기드온을 직시해야 합니다. 기드온의 자화상을 꺼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왜곡된 자화상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기드온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런 기드온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치료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처럼 많은 사람을 고친 의사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육신이 치료받고 인생이 치료를 받고 가정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찾아오셨습니다.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기드온의 하나님은 멋진 이름을 주심으로 병든 자화상을 교정합니다. 

기드온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12,“큰 용사여얼핏 조롱입니다. 나약한 사람, 과거에 사로잡혀 불평하는 쪼다를 큰 용사로 불러놨으니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자전거 배우지 못해 세 발 자전거를 타는 어른에게 사이클 선수여!”하고 불러주는 것과 같습니다. 당사자에게는 명예가 아니라 조롱입니다.

 

 기드온의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임마누엘 신앙을 주십니다. 

큰 용사여~ 조롱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겁쟁이가 큰 용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종이가 벽에 붙으면 권투선수도 찢지 못합니다. 선박에 비행기 엔진을 달면 바다 위를 납니다. 종이나 배가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에 붙었는가? 어떤 엔진인가? 그게 중요합니다.

 

포도주 틀에서 숨은 소아적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능력을 공급해주면 기드온의 기드온은 큰 용사가 될 수 있다는 선언입니다. 큰 용사! 미래적인 발언입니다. 미래에는 큰 용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실 때 항상 미래를 보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과거에 집착합니다. 과거에 그가 이랬는데 는 이런 과거가 있는데 이런 과거지향적 생각이 결국은 포도주 틀의 기드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는 작은 자로 치부합니다. 메뚜기로 자처합니다. 세상으로 나갈 때는 믿음을! 그리스도인 신분을 감춰둡니다. 늘빛교회라는 포도주 틀에, 가정이라는 포도주 틀에, 내면이라는 포도주 틀에 숨기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숨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소인배 행세입니다.  

 

우리가 용사와 같은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살 세상은 성전 안이 아닙니다. 세상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그분 앞에서 진실되게 살고자 할 때 큰 용사가 됩니다. 용사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23, “너는 안심하라!”합니다. 이 말은 온전하라는 말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물건을 조립할 때 적합한 나사못 드라이버가 되라는 명령입니다. 나사못 드라이버는 나사못이 계획한 대로 목적에 합한 일을 해줍니다. 이것을 온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삶을 살지 않으면 엄청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무능력자로 행세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보기 싫어하시는 모습입니다. 기드온의 기드온. 내가 주어가 되는 삶! 내 안에서 이걸 뽑아야 합니다. 말씀의 곡괭이로 이런 쓴뿌리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3. 하나님의 기드온  

기드온은 처음에는 쪼다였지만, 처음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때는 주저하고 의심했지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게됩니다. 그는 변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그는 기드온의 기드온도 아니고 기드온의 왜곡된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기드온이 됩니다.

그것은 기드온의 생애에 채널변경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채널에서 하나님 채널로 바꾼 것입니다

 

그러니 기드온의 하나님! 하나님의 기드온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드온은 신분을 G채널에 맞춥니다!

G God입니다. 하님은 힘의 근원, 큰 용사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업으니 기드온은 큰 용사가 됩니다. 7:18, 기드온을 위하라! 기드온은 성공명칭어가 됩니다. 더 이상 쪼다의 이름이 아니라 큰용사의 이름이 됩니다. 큰용사에 소속된 300명의 군사들, 오합지졸 조무래기들이었지만 막강한 군대가 됩니다. 약대를 타고 군림하던 미디안 군대들이 그들 앞에서 추풍낙엽이 됩니다.

 

내가 흔드는 부채는 나를 조금 시원하게 하지만 전기에 연결된 선풍기는 여러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전선 코트에 연결하십시오. 당신은 엄청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힘에 코드를 꼽는 순간 내 속에 있던 성공인자는 폭발적인 힘을 내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드온은 생각을 C채널에 맞춥니다.

C채널은 CAN입니다. 성공자가 되려면 하나님 안에서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성공자는 다 성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이건은 대통령은 말합니다.

 

나는 결코 위대한 사람이 아니고 단지 위대한 생각에 충실했던 사람이다

위대한 생각! 생각을 바꾸세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고자가 되면 당신의 성공인자는 엄청나게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드온은 언어를 Y채널에 맞춥니다!

Y YES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해요. 내가 말하는 것은 나도 모르게 뇌세포에 각인됩니다. 누에고치가 자기 입에서 300m 명주실을 뽑아내어 자기 몸을 안 보이게 감싸는 것처럼 사람도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의하여 알게 모르게 감싸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달리는 말()과 같습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말을 타고 가느냐, 가 됩니다. 죽겠다 죽겠다하면 죽습니다. 내 인생이 주께 있다 하면 희망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대학 따라 가는 것 같지만 말을 따라 갑니다. 실력 따라 가는 것 같지만 말을 따라갑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좋아야 내가 타고 가는 인생의 말이 우승마가 되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기드온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그를 온전하게 한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그의 마음은 천국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의 안으로 오실 때 이 땅은 그의 작업장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포도주 틀에 자신을 숨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합니다(24). 기드온의 기드온의 하나님의 기드온이 된 것입니다. 자기비하가 아니라 행복한 자존감을 갖는 하나님의 기드온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드온의 기드온이 하나님의 기드온이 되는 비결입니다. 이걸 벤치마킹합시다!    

결론

늘빛교회는 어떤 곳입니까? 기드온의 기드온은 하나님의 기드온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다른 기드온의 기드온들도 하나님의 기드온으로 변하도록 섬겨야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런 일은 목사만 하는 게 아닙니다. 목사는 설교로 하지만 여러분들은 마음씀씀이로, 격려로 포도주 틀에서 밀 타작을 하고 있는 웅크려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믿음을 바로 세워 세상과 싸우도록, 승리자가 되도록 일으켜 세워주는 역할을 해주는 곳이 바로 우리교회입니다.    

 

당신은 포도주 틀의 기드온의 기드온으로 살 수 있고 3백 명의 군사로 미디안 군대를 물리친 하나님의 기드온으로 살 수 있습니다. 포도주틀에서 숨죽이며 사는 기드온의 기드온이 될 수도 있고 여호와 샬롬~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하나님의 기드온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매듭을 짓고 갑시다! 그릇된 자화상, 마이너스 발상, 메뚜기 콤플렉스, 자기비하의 기드온의 기드온을 치료 받읍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드온 큰 용사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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