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가 막힐 웅덩이에서
서론
동양의학에서는 사람의 인체에는 기(氣)가 있고 기운(氣運)이 흐른다고 합니다. 기(氣)가 만물의 근원, 생명력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운이 잘 흐르면 건강 체질이 되고 기운이 약하면 허약체질이 됩니다. 기(氣)는 인체에서 경락(經絡)이라는 도로를 통해서 계속 흐릅니다.
경락을 통해 기(氣)가 흘러가는 것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도로가 막힌 것을 “기가 막히네”,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의 구동력이 약하면 “기가 허하네”, 자동차가 좁은 도로에 몰려 병목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기가 체했다”, 도로가 벽에 부닥쳐서 길이 끊어지면 기절(氣絶)입니다.
이처럼 사람이 살다가 당하는 어이없는 일이나 쇼크로 육체의 감정이 과부하가 걸리면 기(氣)의 과다로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래서 기가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감정을 느끼고 그 심정을 기가 막히다~라고 합니다. 몸 안에서 기(氣)가 흘러야 하는데… 입안에 음식물이 차서 말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몸에 기(氣)가 꽉 차서 말문이 막혔다는 뜻입니다. 망연자실(茫然自失)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웅덩이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웅덩이는 실패요 질병이요 절망입니다. 거기다 기가 막힐 웅덩이라면 말 그대로 인생 살다 기(氣)가 막힐 노릇이지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사람, 다윗도 웅덩이에 빠졌습니다. 2절, “기가 막힐 웅덩이에 빠졌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부당한 상황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혈압이 오르니 기(氣)가 탁~ 하니 막힌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참 기가 막히다~ 탄식하는 것입니다.
사울의 추격으로 블레셋 땅으로 피해 가드 왕과 함께 출전했다가 블레셋 장수들의 의구심 때문에 거절당하고 시글락으로 돌아왔을 때 마을은 불에 타서 잿더미가 되고 가족들은 포로가 되어 잡혀갔습니다. 그러자 부하들이 돌을 던져 죽이려 합니다. 민심은 조석(朝夕)변이라고, 쓰면 뱉고 달면 삼킵니다. 다윗은 억울하고 분하고… 숨을 턱~ 하게 막으니 기가 막힐 웅덩이가 된 것입니다.
2절,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기가 막힐 웅덩이…. 소망이 없는 깊고 무시무시한 동굴과 같은 곳입니다. 상황적으로 말하면 깊은 절망입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수렁은 단단한 기초가 없는 것이 바닥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의 발이 딛을 곳이 없는 것처럼 위험하고 절망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외에도 수많은 시련과 역경, 위기를 겪은 인물입니다.
-사울에게는 너무 부당하게 당해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사울이 시기심으로 일방적으로 갑질을 해대는데 왕이요 장인이기에 어찌할 도리가 없이 당해야 하고… 기가 막합니다.
-무엇에 홀렸는지 밧세바와의 일로 충신 우리야를 죽이게 되고 그 일이 동기가 되어 자식들 간에 ‘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칼부림이 생겼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상대로 반역을 일으키고 아버지를 모욕하려고 후궁들을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유린했으니 그 소식을 듣고 왕으로 아버지로 남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의 인생에 기가 막힐 일들… 그래서 다윗은 탄식합니다.
12절,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4절, “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는…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는…”
죄로 온 재앙들(14절),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사방 적들의 공격에서 다윗은 죽음 직전에 이릅니다. 15절, “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의 조롱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탄식만 나올 뿐입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요셉도 형들의 농간으로 웅덩이에 빠집니다. 이후 애굽에서의 포로 신세, 상관 부인의 모함으로 성폭행 미수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옥(獄)에 갇히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모두 기가 막힐 웅덩이… 요셉이 빠졌던 웅덩이입니다. 그것이 13년동안 수렁생활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깊은 웅덩이는 없는가요? 내 힘으로는 도무지 나올 수 없는 웅덩이, 바닥이 없는 수렁처럼 느껴지기에 더 버겁고 더 힘듭니다. 실력도, 자본도, 인맥도 없는 우리의 상황…, 도와줄 이가 없는 상황에서 몸부림을 칠수록 빠져드는 수렁의 웅덩이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다윗이 웅덩이에서 사울을 비난하고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600명 부하군사들을 원망하고 배신감으로 억울해 했다면 웅덩이의 수렁이 그를 삼켰을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이, 꿈이, 인격이 무너지고 말았겠지요. 다윗은 사방이 막힌 웅덩이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1. 기도-다윗은 웅덩이에서 기도합니다,
도와줄 이가 없기에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1절,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17절,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다윗의 기도는 기도의 대상자가 분명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내 기도를 들으시는 이, 그분은 전능하신 분이요 나와 언약관계에 있는 하나님이라… 그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끌어올려주심을 믿었기에 웅덩이에서도 기도로 소망의 줄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의 인내의 기도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한두 번 해서 응답 없다고 돌아서 버리면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다윗은 응답될 때까지 기도하겠다는 작심(作心)이 있었습니다.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나의 부르짖음을… 지금 다윗에게는 비상시국입니다. 묵상하는 기도로는 문제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은 구해달라고 부르짖으면서 웅덩이에서 조금씩 올라섰고 억울했지만 기도로 마음을 추스르면서 점점 성화(聖化)가 되었습니다.
사울도 웅덩이에 빠졌습니다. 블레셋의 침공이라는 웅덩이에 빠지게 되었을 때 사울은 기도보다는 점치는 여인을 찾아갑니다. 결과는 절망의 웅덩이, 죽음의 수렁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요셉은 근력이 약한 소년입니다. 허약체질로 애굽의 총리가 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형들을 통해 느닷없이 웅덩이에 빠지게 합니다. 동서남북 문이 닫혔을 때 요셉은 위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형제들의 도움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구합니다. 그것은 결사적인 기도였고 근력이 생기는 기도였습니다. 채색 옷을 입었을 때는 흥얼거리는 찬양이 나왔지만 흑색 구덩이에 들어가니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목숨을 건 부르짖음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기에 애굽으로 가는 미디안 대상(隊商)의 발길을 요셉에게로 돌립니다. 요셉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가 이끄는 곳으로 방향을 돌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웅덩이에서 생긴 근력의 기도는 이후에도 가는 곳마다 요셉을 붙들어 주었고 꿈이 시들어질 때마다 기도는 꿈을 다시 날게 하는 연료가 됩니다.
오늘 웅덩이에 있는가요? 누구 때문에 웅덩이에 빠졌나요? 요셉은 아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웅덩이에서 기도를 배웠습니다. 우는 법을 배웠고 눈물의 기도가 힘이 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도 웅덩이에서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눈물의 힘을 배워야 합니다. 눈물로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우리의 근력을 강화시켜 주십니다.
리처드 포스터는 “오늘날 절실히 필요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인생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다”고 했습니다. 깊이 있는 인생은 깊이 있는 기도에서 만들어집니다.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 원망만 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울면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웅덩이에서 건져주십니다. 기도의 눈물은 힘이 쎄기 때문입니다.
2. 말씀-다윗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평안할 때는 멀리했던 말씀들을 사방이 막히고 나니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찾아 읽으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시는 말씀의 손으로 소망의 끈을 잡게 됩니다.
7절,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다윗은 두루마리 책에서 하나님의 소망을 봅니다. 두루마리 책은 모세의 율법책이며 율법의 내용이 양피지 두루마리에 기록된 것입니다. 두루마리를 펼칠 때에 하나님의 역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힘을! 웅덩이를 박차고 나갈 바닥의 힘을 받습니다.
8절,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말씀이 나의 심중에 있다는 것은 '나의 창자 중간에'…, 하나님의 법이 가장 깊숙한 심중에 있다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법이 자신의 행동과 자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다윗의 심중에서 죽은 심령을 일으켜 세웁니다.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생기로 일어나는 것처럼 말씀이 다윗에게 힘을 주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그러자 다윗은 ‘기가 막히는 것’이 아니라 기가 뻥! 뚫리는 신비한 경험을 합니다. 두루마리 말씀이 꿀이 되고 웅덩이는 든든한 반석으로 변합니다. 그러자 웅덩이가 깨달음을 줍니다.
5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놀라운 사역, 자비로움, 선하신 생각들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웅덩이가 죽음으로 보인 것은 착시였습니다. 웅덩이는 기도원이고 교육장이고 성공을 오르는 계단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우세요? 말씀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보배로운 생각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꿀처럼 말씀을 빨아먹어야 합니다. 그럴 때 온 몸에서 새 힘을 얻고 발목에 힘이 생기면서 웅덩이에서 수렁에서 나올 수가 있습니다. 말씀이 반석이 되어 살아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사명-다윗을 웅덩이에서 나오게 한 힘은 사명입니다.
그는 웅덩이와 같은 절망에서 사명을 발견합니다. 사명을 발견하니 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겠다, 하는 힘이 용솟음칩니다.
9절,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다윗은 주어진 사명이 있음을 압니다. 왕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그 혈통에서 출생할 자손을 통해 세상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일생 가운데 개입하셔서 때마다 도와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다윗은 민족 공동체에 하나님의 구원 사실을 널리 전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를 건져주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것을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주어진 미션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얼마나 많이 인생의 웅덩이에 빠집니까? 그때마다 꿈을 생각합니다. 자기는 꿈-사명이 있기에 절대 흐트러져서도 안 되고 절망해서도 안 되고 유혹을 당해서도 안 되고 꿋꿋하게 견디어 사명을 이루어야 한다는 꿈의 사명이 요셉을 수많은 웅덩이에서 일어서게 합니다.
(두 사진을 보여주면서)


1968년 10월 30일, 김해에서 양계장 견학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가 뒤집어져 온 몸이 화상으로 녹아버렸고 그의 말대로라면 하루아침에 ‘ET’가 됩니다. ‘ET’는 영화의 ‘ET’ 얼굴도 흉물스런 얼굴이라는 뜻도 되지만, '이미(E) 타버린(T)', 글자의 약자입니다.
그가 목숨을 구한 것만도 장기려 박사의 사랑과 수고입니다. 사고 이후, 30번을 수술합니다. 머리카락을 떼내어 눈썹을 심고, 어깨 피부를 떼내어 눈꺼풀을 만들었습니다. 속눈썹은 겨드랑이 털로, 입술은 가슴 피부로, 오른쪽 눈은 의안을 박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얼굴이 얼마나 흉측한지, 저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이지선씨는 그에 비하면 양호한 편입니다.
채규철씨는 자신을 100원짜리 인생이라 부릅니다. 누구 만나려 다방에 가면 거지로 알고 100원, 60년대니까 당시 100원이면 튀김이 열 개도 더 됩니다. 그래서 100원 인생입니다.
그가 웅덩이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다져진 신앙심과 아내 조성례였습니다. 아내는 사고 이후에도 지극정성으로 남편을 보살폈습니다. 10년 후 결핵으로 각혈하다 죽습니다. 핸드백에 고이 간직되었던 쪽지가 발견되었는데 '나는 죽어도 채규철은 살아야 한다'는 유언입니다. 이후에 그를 연모하던 야학(夜學) 제자와 결혼해서 가평에 두밀리자연학교를 세우고 운영하고 유명한 강사로 보람 있게 살다가 2006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명이 있기에 다윗은 웅덩이에서 일어났고 요셉은 함부로 살지 않았습니다. 리빙스턴도 사명이 있었기에 말리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토인들에게 선교하려고 아프리카 행(行)을 택했습니다. 채규철씨도 주어진 사명이 있기에 ‘이티’ 같은 얼굴의 웅덩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요, 내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을 생각해 보세요!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것들을 증거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 사명을 자각한다면 그 사명감이 우리를 웅덩이에서 건져낼 것입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웅덩이가 죽음으로 몰아놓은 기가 막힐 장소였지만 기도와 말씀과 사명감으로 웅덩이를 노래합니다. 웅덩이에 빠지게 하신 웅덩이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2절,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절,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웅덩이가 변해 높은 바위가 되게 하시며 수렁이 변하여 반석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탄식이 변하여 기도가, 눈물이 웃음으로, 베옷이 변하여 드레스를 입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새노래, 새로운 감정과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의미 없이 부르던 찬양생활이 감격에 찬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더 이상 웅덩이에서 울지 않는 생애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다윗은 성장-성숙-성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웅덩이에서 믿음의 근력을 키워내십니다. 근력(筋力)은 근육(筋肉)의 힘. 상황을 감당해내는 의지력입니다. 이런 힘이 있어야 체력이 단단하고 상황을 견디어 냅니다. 사람은 50~70세에 이르면 근력의 30%는 잃게 되는데 근력이 떨어지면 근육이 위축되어 키가 작아지고 왜소해 집니다. 여성들은 근력이 없으면 몸의 탄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에어로빅을 하고 부지런히 걷는 운동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육체의 근력도 있지만 정신적인 힘-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정신력이 강해야 성공하고 믿음의 근력이 강해야 믿음의 성공자가 됩니다. 정신이건 믿음이건 근력이 약하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근력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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