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일설교

요셉 열전(9) - 요셉의 총리 리더십(창세기 41:46~57)

by 강정훈말씀닷컴 2023. 9. 11.
반응형

요셉 열전(9)

 

요셉의 총리 리더십

창세기 41장 46~57절

서론

지금 서울시장에 누가 출마하고 누가 될 것인가?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철수씨까지 출마한다, 안 한다 하면서 서울시장 선거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느낌입니다.

누가 되더라도 요셉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는 경건했고 사람들에게는 겸손과 성실함이 있는 총리였습니다. 오늘은 성공한 총리 요셉, 애굽제국 행정의 최고책임자 CEO로 성공한 요셉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신수성가입니다. 

1. 신수성가(神手成家) 하나님은 요셉총리에게 성과를 올려줍니다.

성과(成果)는 리더십에서 첫째입니다. 총리는 도덕선생도 아니고 성직자도 아닙니다. 총리로 임명할 때는 성과를 기대합니다. 성과가 없으면 인정받지 못합니다. 무조건 성과를 내야 합니다. 나일 강을 생명 줄로 여기는 애굽에서 7년 흉년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일반백성이나 주변 국가들은 풍년에 먹고 쓰는 일로 날밤 새웠지만 꿈의 사람 요셉은 대대적으로 양식창고를 짓고 풍년의 양식을 차곡차곡 창고에 보관합니다. 

 

7년 후 풍년이 끝나고 7년 흉년이 왔습니다. 애굽의 군주정치는 기반이 약했습니다. 어떤 왕도 7년 흉년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국민은 등을 돌립니다. 바로왕은 흉년을 통해 오히려 정치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요셉은 토지개혁을 단행하여 백성들을 소작인으로 만들면서 왕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킵니다(47:15~26). 탁월한 지도력입니다. 

 

대단한 성과 앞에 왕은 요셉에게 절대적인 신임을 보입니다.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과 결혼하도록 막후 주선했습니다. 경쟁과 견제관계에 있던 제사장집단에 측근인 요셉과 혼맥(婚脈)을 맺게 함으로 잠재적 우군(友軍)을 만든 것입니다. 요셉이 큰 성과를 냈고 전폭적으로 신임했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실력! 성실하면서도 유능한 사람! 이것이 요셉총리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실한데 유능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유능한데 성실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성실하지도 유능하지도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성실하면서 유능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과를 내게 되고 인정받게 되고 성공하고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실한 사람들이 유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늘 박집사님의 책 제목을 인용하지 않습니까?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지금이 그런 세상입니다.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겨야 하는데 나쁜 남자들이 착한 남자들을 이깁니다. 나쁜 남자들은 유능하고 착한 남자들은 실력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지금 세상은 팥쥐가 콩쥐를 이기고 놀부가 흥부를 이깁니다. 착한 흥부지만 유능하지 못하기에 성과를 내지 못해 밀리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을 맡으면 성과를 위해 열심해야 합니다. 총무 심정으로 일해야 합니다. 맡기는 사람이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유무(有無)형의 성과물을 내야 합니다. 공동체를 화목하게 만들고 믿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부서가 부흥되도록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신수성가의 생애를 보여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될 줄 믿습니다! 

2. 신수성가(神手成家) 하나님은 요셉에게 윈윈하게 합니다.     

윈윈은 상생(相生)입니다. 서로 잘 되도록 협력하고 도와주는 것이지요. 요셉은 나도 잘 되고 왕도 잘 되게 했습니다. 백성들도 잘 되게 하고 왕도 잘 되게 했습니다. 배신당한 나도 잘 되고 배신자 형제들도 잘 되게 했습니다. 나만 잘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잘 되도록 윈윈하는 것이 신수성가의 삶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한국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면서도 존경보다 욕을 먹습니다. 중소기업과 상생하지 않고 직원들과 윈윈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월급만 주면 이익금은 내 소유이고 거래처에 결재만 하면 내 것이다… 이런 독식이 결국은 한국경제를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이라는 이중구조를 만들어 내고 만 것입니다.

 

신수성가의 생애는 나만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너도 잘 되어야 하고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니고 너도 잘 살게 해 주어야 합니다, 나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너도 기쁘게 해주어야 하고 나만 웃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너도 웃게 해주어야 합니다.


교류분석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방식을 네 가지로 나눕니다.

 

*I am OK, You are not OK”(자기긍정-타인부정: 자아도취형). 승패(勝敗)입니다.

 

*I am not OK, You are not OK”(자기부정-타인부정: 염세포기형). 패패(敗敗)입니다.

 

*I am not OK, You are OK”(자기부정-타인긍정: 패배형). 패승(敗勝)입니다.

 

*I am OK, You are OK”(자기긍정-타인긍정: 원만형). 승승(勝勝)-이런 마음은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려 하기에 사람들의 존경과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내 성공이 남도 성공시켜 내가 존경이라는 또 하나의 성공, 성공 이후의 성공까지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안의 상생입니다. 교회는 나만 잘 믿어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나만 열심해서 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핼쓰장이 아니라 재활기관이라고 누차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나도 잘 되고 남도 잘 되게 해야 합니다. 남은 잘 되게 해놓고 내가 안 되어서도 안 됩니다. 같이 서로 잘 되고 좋은 믿음으로 축복으로 성장하는 윈윈, 상생이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손의 도움으로 서로가 잘 되는 윈윈을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윈윈-상생(相生)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수성가의 생애를 살 수 있습니다. 

3. 신수성가(神手成家) 하나님은 요셉에게 경청하게 합니다.

리더십에서“지도자의 최고 덕목은 경청이다”라고 합니다. 좀 뜻밖이지요? 지도자라면 말을 많이 하고 잘 하고 힘차게 하고… 그러나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지도자는 잘 경청해야 합니다. 경청(傾聽)은 귀를 기울이고 주의를 집중하여 듣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공경하는 태도로 듣는 것을 경청(敬聽),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으면 애청(愛聽),딴 짓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사람을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고 머리를 끄덕이면서 들으면 시청(視聽), 마음 깊이 새겨들으면 심청(心聽),말하는 사람의 말을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듣는 것을 정청(靜聽)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청은 21세기의 새로운 리더십입니다.

 

요셉. 그는 약관 30세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행정능력이 있습니까? 조직력이 있습니까? 정치적인 세력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빽으로 총리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청하지 않았다면 나일 강의 범람하는 강물, 그때마다 퇴적되는 기름진 토양들로 흉년예언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경청이 또한 형제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7장에 흉년이 계속되었을 때 백성들이 찾아와서 살려달라고 합니다. 백성들의 아우성대는 소리를 일일이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양식을 가축과 바꾸게 하고 양식을 논밭과 교환하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왕권도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백성들 입장에서는 형편을 알아주고 들어주고… 비록 소작인이 되었지만 5분의 1은 왕에게 내고 5분의 4는 백성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후하게 했습니다. 백성들의 소리를 듣는 총리가 된 것입니다.


강호동씨가 '국민 MC'로 우뚝 선 비결은 뭘까요. 청산유수의 말솜씨도 훤칠한 용모도 아닙니다. 그는 천하장사 출신답게 힘차고 꾸밈이 없고 왁자지껄합니다. 무엇보다 출연진부터 기분 좋게 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큰 덩치를 흔들면서 확실히 웃어주고, 데굴데굴 굴러주고, 삐져주고, 골탕을 당합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장단 맞추어 주느라 그런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강호동의 힘입니다. 그 힘은 체력이 아니라 경청하고 응답하는 심력입니다.

 

경영자에는 생산전문가 출신과 판매전문가 출신이 있습니다. 시쳇말로 공(工)돌이 경영자와 상(商)돌이 경영자입니다. 공대출신 경영자들은 제품은 잘 만드는데 성공하지 못합니다. 상대출신은 제품은 좀 떨어지지만 성공한 CEO가 됩니다. 경청의 차이입니다. 공대출신들은 자기 제품에 대한 자존심이 너무 강합니다. 상대출신들은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래서 경청을 통해 마음을 사고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바꾸며 성공하게 됩니다.


호주 총리를 3회나 연임한 말콤 프레이저는“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사람을 존중히 대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만큼 더 존중해 주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화이자> 제프 킨들러 회장은 매일 1센트짜리 동전 열개를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섭니다. 한 명의 직원과 대화하고 충분히 경청했다고 생각 들면 동전을 오른쪽 주머니로 옮깁니다. 매일 자신에게 이런 숙제를 내는 이유는 CEO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함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이루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신앙도 이치는 같다고 봅니다. 우리 신앙이 존경을 받고 신뢰를 받는 성공이 되려면 경청해야 합니다. 온 마음이 함께 가는 경청이 은혜를 받고 능력을 받습니다. 마르다보다 마리아가 칭찬을 들은 것은 경청의 힘이었고 빌립보성의 자주장사 루디아가 유럽교회의 첫 교인이 되고 1호 교회를 개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의 말을 청종하였더라… 경청에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경청을 잘 하여 신수성가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4. 신수성가(神手成家) 하나님은 요셉에게 계속 혁신하게 합니다.

혁신(革新. innovation)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지도자 자신의 계속적인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선교 주도권을 왜 이방인 안디옥교회에 밀렸을까요?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시니 떡을 떼며 찬미하며… 소위 저희들끼리 지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계속해서 사역 하고 밖으로 펼쳐야 하는데 여기가 좋사오니… 우물 안 개구리로 주도권을 놓친 것입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7년 풍년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에 올 7년 흉년에 대비합니다. 나일 강은 흉년을 갖다 준 적이 없습니다. 나일 강이 있는데 웬 흉년? 흉년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고정관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슨 곡식창고냐고… 왕에게 모함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고정된 관점에서 벗어납니다. 옛날에 그러니 지금도 그렇다? 옛날에는 비축하지 않았기에 비축창고를 만드느라 예산을 낭비할 수 없다? 그러나 요셉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비축창고를 크게 짓고… 토지법을 개혁하고… 제사장인 장인어른의 충고를 받아들여 제사장의 소유는 건드리지 않는 법을 제정합니다. 그래야 흉년이 되었을 때 민심이 흉흉할 때 종교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소위 벨류 이노베이션
(value innovation) ‘가치혁신’입니다.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혁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개혁교회도 일종의 가치혁신으로 일어난 성경적인 개혁주의 교회입니다.

 

텔레비전과 비디오가 나오면서 극장이 다 문을 닫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벨기에 극장주가 사람들이 왜 결혼만 하면 극장에 오지 않는가…를 연구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극장 분위기가 탁해서, 주차장이 없어서, 한 편의 영화를 선택하기에는 별다른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합상영관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켰고

지금 영화관은 미어터지면서 영화산업은 가장 매력적인 예술이 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는 한 편의 영화만 상영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치혁신을 한 것입니다.

 

좋은 교인이 되고 싶은가요? 나와 우리교회를 계속 혁신해야 합니다. 복음의 본질은 순수하게 보존하고 보관하되 복음을 담는 그릇, 포장지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혁신될 때마다 신수성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고 점점 우리의 가치는 높아지게 될 줄 믿습니다!  

5. 신수성가(神手成家)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제시하게 합니다.

요셉 집안에 왜 이런 우환이 왔고 형제들끼리 왜 난처한 상봉을 합니까? 야곱은 자기 죄로 환란을 당했다고 하지만 요셉은 무슨 죄로 채색 옷이 벗겨지고 환란의 세월을 견디어야 했습니까? 아버지의 편애가 부른 것이었지만 사실은 꿈에 대한 해석이 미숙했기 때문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요셉에게 절하던 것! 볏단들이 요셉에게 절하던 것! 요셉도 아버지 야곱도 형제들도 이것을 세상권력으로 성공으로만 해석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좀 으스댔고 배가 다른 형제들은 당연히 질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셉의 유년 시절에 보았던 꿈은 무엇입니까? 총리 꿈이 아닙니다. 요셉을 통로로 애굽 이주가 이루어지고 대민족이 되는 하나님의 언약성취를 꿈을 통해 계시한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도 요셉도 형제들도 인간성공으로 이해했기에 오히려 성공이 갈등이 된 것입니다. 나의 성공이 형제들의 갈등이 되고 교회의 갈등이 된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공이 아닙니다. 

 

요셉이 그걸 알았습니다. 나는 축복의 통로이고 언약성취의 통로이다… 하나님은 앞으로 애굽 땅에서 대민족을 이루어 갈 것이다… 그래서 고센 땅을 달라는 요청으로 형제들에게 대민족의 꿈을 심어주었고… 죽을 때 내 뼈를 들고 가나안으로 꼭 가야한다는 유언을 통해 가나안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꿈을 형제들에게 자손들에게 심어준 것입니다.


리더는 자꾸 앞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 늘빛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꿈들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때로는 실패할 수 있어도 꿈을 심어주고 꿈꾸도록 하는 일을 교회는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유소년부 명칭을 꿈쟁이학교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늘빛교회 안에서 더 멋진 꿈을 꾸어야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마르틴 킹 목사가“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의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영향력있는 교회가 될 수 있고 신수성가의 생애가 됩니다.   

결론

요셉은 성공한 총리가 되었습니다. 혈혈단신으로 외국에서 그것도 14년 장수총리로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요셉은 꿈의 생애입니다. 꿈 때문에 채색 옷이 벗겨졌지만 꿈이 있었기에 고난에 무너지지 않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왕의 7년 풍년 7년 흉년의 꿈이 아니었다면 총리 직을 14년이나 장기집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진짜 성공은 총리직(職) 이후입니다. 만약 총리직(職)이 그의 성공의 최고봉이었다면 세상적인 성공자로 끝났을 것입니다. 총리가 된 이후 보여준 모습이 진정한 성공자가 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성공 이후 더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수성가 요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로 대단원을 내립니다.

여러분 모두 신수성가하십시오! 그걸 위해 제가 있고 우리 늘빛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