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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유대 문명은 왜 살아남았나?(시편 128:1~6)

by 강정훈말씀닷컴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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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고서적에서

유대 문명은 왜 살아남았나?

시편 128편 1~6절

 서론

영국의 역사가로 유명한 아놀드 토인비 교수(1889~1975)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서 서구문명만 아니라 이슬람, 불교, 인도, 일본에 이르는 다양한 문명권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쇠망하는지 문명을 움직이는 유기체로 보면서 서유럽 문명의 장래를 전망합니다.

 

토인비는 인류사에 일어났던 문명을 28(21~28)라고 합니다. 한국문명을 일본의 문명권에 포함시켜 비난을 받았지만 1972년 새로 펴낸 <역사의 연구> 축약본에서는 한국문명을 28개 문명의 한 단위로 정정해서 설명했습니다. 

 

토인비는 이게 미안했던지 한 인터뷰에서 만약 지구가 멸망해 다른 별로 이주할 때 오직 한 가지만을 가져가야 한다면 무엇을 가져가겠느냐?”는 질문에 지구에서 꼭 가져가야 할 것은 한국의 효()문화라고 대답해서 한국인들의 노여움을 풀어준 그야말로 병도 주고 약()도 주었던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토인비에 의하면 28개 문명에서 이집트, 로마그리스문화등은 흥망성쇠를 거듭하다 18개는 사라졌습니다. 남아있는 10개 중에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9개는 죽어가고, 수천 년을 이어 성장하는 문명은 유대교 문명 하나라고 밝힙니다.

 

왜 유대 문명만이 성장할까요? 유대민족은 조상 아브라함으로 출발해서 6천년이지만 제대로 나라를 갖추고 살아온 시대는 500년 남짓입니다. 유대 국가는 가나안에서 부족으로 살다 애굽으로 이주, 430년을 얹혀삽니다. 애굽을 탈출하고 광야 40년을 헤매다 살아남습니다. 바벨론에 망해 70년 종살이 주후 70년 경, 로마에 망하고 1948년 독립 때까지 2천년을 떠돌이 망국민으로 살았습니다

 

히틀러가 피가 더러운 민족을 싹쓸이 한다면서 6백만 명을 가스로 전기고문으로 수용소에서 죽고 애굽 치하에서는 남아(男兒)들을 낳으면 나일 강에 던지고 헤롯 왕 때에는 2살 미만의 남아들은 모조리 죽이라는 민족 말살 정책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망해야 하는데 오히려 홀로 거침없는 하이킥~ 지금도 승승장구하는 중입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아랍연명 22개 국가가 석유로 무장해서 매일같이 공격하는데도 살아남은 비결! 우리는 유대인의 생존과 문명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요?

 

유대문명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도 살아남는 비결은 문명의 뿌리를 하나님에게 내렸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런 복이 있기에 앗수르도 망하고 애굽 바벨론 로마제국도 망했지만 유대문명은 더욱 번영 중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기에 그 뿌리에서 나온 유대문명이 영원한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뿌리를 캐보면 곰이에요. 그래서 여우같이 지혜롭다가 어떤 때는 곰 같아요. 핸드폰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가장 빠른 인터넷국가지만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면서 돼지머리에 고사를 지내는 미련곰탱이(?) 국가입니다. 제주도 땅속에서 고양부(高梁夫)삼성이 출현했다는 삼성혈 신화로 서로 간에 근친(近親)이라 결혼도 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서양에서는 인간 시작이 좀 다른가요? 서양 인간론의 중심이 진화론 아닙니까? 진화론은 여러 단계를 거쳤지만 결국에는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아메바에서 시작되고 원숭이에서 인간 모양으로 진화했으니 사실 서양의 뿌리도 땅과 동물입니다.

 

이처럼 서양 인간론의 토대인 진화론이나 한국의 인간론인 단군신화 등은 인류조상이 동물에서 시작되고 땅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자화상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은 높아지고 많이 배우는데 자꾸 짐승이 되어 배운 사람들이 더 악하고 부패하고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짐승의 본능으로 아래로 문명뿌리가 내려갑니다. 당연히 그 문명은 쇠퇴합니다

 

유대인은 그 뿌리가 아브라함이고 하나님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굳이 제 국가영토가 없어도 생존합니다. 유대인 별명이 공기인간입니다. 공기가 틈만 있으면 들어가듯 유대인은 살만한 곳, 돈이 될 만하면 어디나 들어가 상권을 장악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이 유대인의 땅이요, 일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동물이나 땅굴에서 나온 조상을 뿌리로 하는 민족이 발전하겠어요? 하나님에게서 뿌리가 시작된 민족이 쭉쭉 발전하겠어요?

 

미국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반()과 창조론을 가르치는 두 반()을 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몇 달 후에 행동 변화를 체크해보니 진화론 교육반()은 동물적으로 변하고 창조론 교육반()은 품위 있게 변해있더라는 것입니다. 뿌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유대인의 뿌리는 유일신 하나님입니다! 다른 신()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철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신성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유일신 하나님이 자기 민족을 위해 세 가지 일을 계속한다고 봅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그래서 창조성이 뛰어납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발명가 중에 유대인은 엄청 납니다. 과학천재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 이념천재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 심리학 천재 프로이드 모두 유대인입니다. ()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나님을 믿기에 창조적인 민족성이 됩니다. 놀라운 창의력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야당 반대에도 얻어낸 부서가 미래창조과학부입니다. 대통령이 정권의 핵심으로 삼으려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이기 때문입니다. 창조경제는 여당 국회의원들조차 창조경제가 뭐냐? 우리도 모르는 것을 국민들은 알겠느냐? 비아냥댈 만큼 애매한 용어입니다

 

윤종록 차관은 창조경제는 이스라엘의 후즈파(Chutzpah) 정신이라고 설명합니다. 후즈파정신은 뻔뻔하고 당돌함’, ‘겁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힘’, 바로 그 창조정신이 자원이 부족한 이스라엘을 세계제일의 창조국가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인구 760만 명의 소국(小國)이지만 전세계 원자력발전소 중 80%가 이스라엘의 원자력 안전 특허를 기반으로 지어졌으며, 돈 덩어리가 될 바이오헬스 창업의 절반이 이스라엘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당돌함과 뻔뻔함, 겁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창조적인 힘의 뿌리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게 우리가 배워야 할 창조경제의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최고의 지혜서 토라-성경을 이스라엘에 주셨다! 지혜의 하나님! 그래서 지혜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매일 지키며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사니 아이큐도 높아지고 지혜와 통찰력의 민족이 됩니다. 욕은 먹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남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 통치를 받을 때 로마시민이 살해되었습니다. 법치국가 로마는 범인을 잡지 못했을 때 아무 남자라도 잡아 죄를 뒤집어씌우고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애꿎은 유대인 남자를 잡아 억지로 죄인을 만들려고 합니다.

 

여기 항아리에 쪽지가 둘이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 뽑아라!”

 

사실은 두 쪽지 모두 <사형>이라 쓰여 있습니다. 유대인은 어느 걸 뽑아도 죽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지혜가 생겼습니다. 유대인은 쪽지 한 장을 얼른 입에 넣고 씹어 먹으며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먹은 쪽지는 항아리에 남아있는 쪽지와 반대입니다!”

 

항아리 쪽지에 뭐가 있었나요? 둘 다 사형 글씨! 남아있는 쪽지가 사형이라면 먹은 쪽지는 사형면제! 그래서 유대인은 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지혜로 유대인은 번영합니다.

 

우리는 땅에 근본을 두고 먹고사는 문제에만 머리를 굴리기에 IQ는 유대인보다 높으면서도 세계적인 과학자들을 내지 못합니다. 어쩌다 세계적인 과학자다, 무엇을 발견, 발명했다지만 우리 언론에서 우리끼리 떠들다가 흐지부지해 버립니다. 뿌리가 짐승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과거 우리를 구원하셨고 지금 구원해 주시고 장차에도 구원하신다!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은 애굽 430년에서, 광야 40년에서,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서 지난 1900년의 무국적 생활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유대인이 좋아하는 선지자는 요나입니다. 요나를 삼켰던 물고기가 3일 만에 토해낸 것처럼 조국을 삼켰던 나라들-애굽이 토해내고 바벨론 독일 러시아가 토해내고 누구에게도 먹히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서 지켜주시기에 누구도 삼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당당함! 후주파정신입니다.

 이런 유일신 여호와신앙이 유대문명을 6천년이나 성장하는 문명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토인비는 서구문명이 살아남으려면 종교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물론 유대교를 믿은 것은 아니고 기독교에 희망을 걸었지만 2차대전의 참상을 보면서 동양종교로 관심이 옮겨갔습니다. 그럼에도 토인비는 발전하는 유대교 문명을 부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같이 유대인의 후주파정신은 유일신 여호와! 그래서 문명이 살아남은 것입니다.

 

기독교에 기초를 두었던 유럽문명 미국문명이 지고 있을까요? 진화론을 통해 뿌리가 짐승에게로 내려가고 실용주의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고상함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항상 위를 묵상하고 영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우수합니다. 유럽은 거룩한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문명이 허접문화가 되고 전쟁문화가 되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성장하는 집안, 국가가 될 것입니까? 창조자 하나님! 지혜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에게 뿌리를 내리고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성장하는 교회, 집안이 됩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의 여호와신앙은 저절로 되는 것입니까? 그들에게 여호와 DNA가 들어있어 저절로 여호와신앙이 대물림되고 저절로 수천 대를 유대인으로 살아남는 것입니까? 저절로 여호와종교가 대물림이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믿음이 교회라는 훌륭한 공동체가 있고 주일학교가 있다면 유대교는 가정을 통해 종교가 보존되고 전수되고 대물림이 되어왔습니다. 국가도 성전도 망하고 회당도 없던 시절에도 가정은 여호와 신앙을 보존하는 성소가 되고 하나님 신앙을 교육하는 교실이 되고 가정이 유대인의 정체성을 세워주는 훈련장이 되었기에 수많은 굴곡과 핍박의 역사에서도 유대문명은 살아남은 것입니다.

 

히틀러가 600만 명을 죽이고도 왜 유대민족을 없애지 못했는가, 유대가정을 없애면 되는데 회당을 없애고 개인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기에 실패했다고 유대연구가들은 말합니다. 가정은 유대인의 문명이 성장하는 성소임을 놓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해요!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져도 유대종교는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살아남는다. 그러나 종교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종교는 명맥이 끊길 것이다

 

우리는 교회 중심으로, 예배시간 중심으로 종교생활을 하지만 유대인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생활신앙을 합니다. 요즘 가정교회라 해서 가족중심으로 교회생활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정에서 종교생활교육은 없고 세상 사람들처럼 가족 중심의 오순도순 사는 것만 받으려 하기에 믿음도 실패하고 자녀들의 교회생활도 출석신자 대물림으로 끝나버립니다. 유대인의 가정은 교회 자체요 주일학교 자체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책임을 지고 하나님을 전하고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에게 최고의 요람은 가정입니다.

 

본문을 보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자 요람을 이루고 있습니까?

 

2절은 아버지, 남편이 받는 복입니다. 가장(家長)으로서의 책임과 건강한 노동관입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손은, 기술입니다. 수고한 대로 일할 수 있는 일터입니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땀 흘려 수고함으로 불로소득 이상의 풍성한 소득을 축복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11기 교육을 합니다. 주권이 없는 나라에서 추방당하고 핍박을 받았기에 기술을 하나씩 터득함으로 어떤 경우에도 기술로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육신적인 공급자만 아니라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길을 걷는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책임을 지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대물림을 하고 문명을 전수합니다.  

 

3절은 어머니, 아내의 복입니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안방마님도 되지만 기도방도 포함됩니다.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 어머니, 유대인들은 아내의 기도 엄마의 기도로 문명을 전수하고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포도나무는 유대인에게 즐거움과 치유와 마취제 역할을 합니다. 아내들은 집안의 즐거움을 만들어내고 남편의 고통을 마취제처럼 멈추게 하고 유대인으로서 당한 가족들의 상처를 말씀과 기도로 치유해 갑니다.

 

3절 후반절은, 이에 보상하는 자녀들의 복이자 부모가 받을 복입니다.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감람나무는 '신선함과 활력,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상징합니다. 감람나무는 베어져도 그루터기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나옵니다. 부모의 생활신앙과 교육을 통해 부모는 죽어도 자녀들을 통해 자손들이 새롭게 자라나 가정의 혈통을 유지하므로 가정이 계속 존립하고 유대문명이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대문명은 죽지 않고 계속 번영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무엇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가정의 행복과 평안과 거룩성을 지켜내기 위해 온 가족이 힘을 합합니다. 가정은 모두가 잘못해서 깨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잘못해서 깨지는 것임을 압니다. 

무엇보다 부부관계를 중시하면서 가정을 최고의 안식처로 만들어 냅니다. 가정의 위로와 응원이 있기에 살인적인 박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가정을 성소로 여겼고 가정을 깨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 모두가 가정을 지켜냄으로 지켜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가정이 성소라는 유대정신을 놓치고 단순히 가치창조, ‘뻔뻔하고 당돌함이라는 도전의 후주파 정신만을 배우려 한다면 경제 국가는 되도 문명국가는 될 수 없습니다. 후주파 정신의 토대가 건강한 가정, 말씀의 도장으로서의 가정이라는 사실을 놓치면 안 됩니다.

결론

유대교 랍비 메이어는 설교를 잘 했습니다. 부인이 설교를 듣다 늦었고 남편은 화가 났습니다. 남편은, 랍비 얼굴에 침을 뱉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다며 쫓아냈습니다. 부인이 집에서 쫓겨나 친구 집에 머문다는 소식을 메이어 랍비가 듣고 부인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제가 눈병이 났습니다. 침을 뱉으면 낫는다고 했는데 자매님이 눈에 침을 뱉어주세요!”

 

부인은 눈병에 침이 약()이 된다는 말을 곧이듣고 침을 뱉었습니다. 메이어는 랍비의 얼굴에 침을 뱉었으니 가정으로 돌아가 용서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랍비의 말보다 남편의 말을 더 청종해야 함을 교훈해주는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정은 믿음이 보존되는 곳입니까?성공과 출세만을 요구하는 학원가정이 아닙니까?그러면 믿음은 당대로 끊기고 선교 기적이라 찬사 받았던 한국교회의 문명은 우리 대()에서 끊기고 명멸하고 맙니다.우리 가정이 성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당이 되고 하나님을 가르치는 주일학교가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하나님에 대한 뿌리가 계속 올라가며 가치창조의 후주파 도전정신으로 번영되는 크리스천 명문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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